총동문회는 지난 11월 4일 분당구 궁내동 일대에서 소외계층 가정들에
연탄을 전달하는 <서현고등학교 총동문회와 함께 하는 연탄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성남지부와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는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의 협조와 아름방송, 우지성 동문(9기, 만강홍 대표)과 이선영 동문(13기, 썬픽처스 대표) 등 지역 기업과 동문회원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재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졸업생 등 170여 명이 참여해 연탄 3,100 장을 나르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노력해 주셨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4kg짜리 연탄을 수백 장씩 나르려니 생각만큼
쉽지 않지만, 우리가 나른 연탄 덕에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보람차다.”며 연신
즐거운 표정으로 연탄을 날랐습니다. 연탄을 전해 받은 분들 또한 따뜻하게 겨울을
날 생각에 즐거워하셨는데요, “연탄 비용도 비용이지만 구입하더라도 운반이 힘든데, 어린 학생들이 이렇게 많이 와 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 감사하고 미안할 따름이다.”며 고마움을 전하셨습니다.
총동문회는 연탄나눔 행사에 앞서 <함께 하는 행복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갖고, 사단법인 다살림복지회(회장 노만호)를 통해 분당구 한솔마을 독거노인 180명에게 쌀 1,800kg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김대엽 총동문회 회장은 이날 행사에 대해 “’동문회’ 하면
떠올리는 학연, 지연이나 단순한 선후배 교류의 장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이웃에게 기여할 수 있는 동문회로 거듭나는 것이 서현고등학교 총동문회의 운영 목표이다.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들을 모색하겠다.”며 새로운 동문회의 개념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는데요, 앞으로 총동문회에서 진행할 공헌 활동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동문 여러분께서도 언제든 활발하게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