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떤 분들이 계실까요?
12기 허남설 동문님. 한양대 건축학과를 졸업하신 후, 경향신문 사회부, 문화부를 걸쳐 2016년부터는 정치부 기자로 국회에 출입하고 계십니다. 때문에 본의아니게 가끔 TV에도 모습이 비쳐진다고 하네요. 자칭타칭 진보성향의 매체 소속기자로서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보수 정당을 주로 취재하고 계십니다. 2017년 대선 당시에는 홍준표 한국당 대선후보 전담취재를, 지금은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전담취재를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진영 논리를 넘어서, 보수와 진보 양쪽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계신 허남설 동문님. 이번 서현인의 밤에서는 "대한민국 의회 권력 관찰기: 여의도 옆 대나무 숲"을 주제로 국회에서 어울려 살아가는 정치인(국회의원)들과 그 주변인(보좌진, 당직자, 대관직원, 기자 등)들에 대한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해주실 예정입니다.
2019 제6회 서현인의 밤: 11/2 (토) 18시~ 서현 만강홍에서
참가신청: https://forms.gle/G8hnVtJefqEG9Xe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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