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서현인의 밤에서는 이색 경력의 동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떤 분들이 계실까요?
9기 진재용 동문님.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이시면서 프로필 상에는 다 적을 수 없을 정도로 수 많은 단체에서 자문 및 위촉위원 활동을 하고 계신 매우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계신 동문님인데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경력은? KBO리그 공인선수대리인!!! 일명 에이전트죠!
진재용 동문님은 디앤피 파트너스(대표:양승호 전 롯데감독)의 자문변호사로서 디앤피 파트너스에 소속된 롯데 전준우, 신본기, 나종덕, LG 정우영, 백승현, 두산 윤명준 등 수많은 선수들을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도입된지 1년 조금 넘은 제도라 아직 많은 분들께는 낯선 영역이지만, 진재용 동문님은 KBO의 스캇보라스를 목표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계십니다. 한국 프로야구 세계에서 도입된 에이전트제도를 활성화하는 변호사의 삶, 궁금하지 않으세요?
서현인의 밤에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아요!
혹시 알아요? 운이 좋으면 싸인볼을 받는 행운이 있을지!
2019 제6회 서현인의 밤: 11/2 (토) 18시~ 서현 만강홍에서
참가신청: https://forms.gle/G8hnVtJefqEG9Xe6A
10/19의 자원봉사, 서현인과 함께하는 GIVE DAY도 잊지 마세요!
http://seohyunalumni.blogspot.com/2019/08/give-da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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